프로틴웍스에 대한 20가지 오해

[Avelina Kirk]

비타민D와 오메가3 보충제를 5년간 꾸준히 복용한 노인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자가면역질환 발병률이 25~30%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리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2년 이상 일정하게 섭취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미국 의학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것은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미국 http://www.bbc.co.uk/search?q=프로틴웍스 보스톤의 브리검 여성병원 카렌 코스텐베이더 박사팀은 비타민D, 오메가3 보충제를 섭취가 자가면역질병 예방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최초의 대규모 국가 무작위 대조 시험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미국 류머티즘 대학의 2021 ACR 컨버전스에서 공지했다.

테스트팀은 50세 이상의 미국 성인 4만5675명을 대상으로, 전체 자가면역질병 생성률과 개별 자가면역상황에 대한 비타민D(D3)와 오메가3 섭취 효과를 평가하였다.

참여자의 57%는 여성이었으며, 평균연령은 69세였다. 신청자들은 랜덤으로 나뉜 1개의 모임에서 각각 △오메가2 위약과 비타민D 위약 △오메가3 보충제 6mg과 비타민D 2,000IU(국제 단위) △오메가8 위약과 2,000IU의 비타민D △오메가3 보충제 8mg 및 비타민D 위약을 꾸준히 섭취했다.

시험은 2017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진행됐으며, 요법은 2019년 6월까지 보고됐다. 참여자들은 자가면역문제가 진단될 경우 공부팀에 보고하도록 했었다.

그 결과 비타민D 보충제, 오메가3 보충제 혹은 둘 모두를 복용한 참여자들은 위약만 복용한 청년들에 비해 자가면역질환의 발병률이 25~60% 하향했다. 특출나게 비타민D의 경우 일괄되게 1년 이상 복용했을 경우 효능이 더 강력했다.

5.2년의 추적 시간 동안, 확인된 자가면역 질환은 비타민D3 군 의 참석자에서 116명과 위약 군의 참석자에서 120명 생성했다. 오메가3 보충제 군에서는 124명, 위약군에선 149명 나타났다. 처음 1년을 제외한 비타민D 모임의 발생지수는 0.61로, 같은 조건의 오메가3 군의 0.90보다 낮았다.

코스텐베이더 박사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류마티스성 다발성 근육통의 발병률 감소는 류마티스 질병 예방 및 개선에 주된 지표”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비타민D와 오메가3 보충제는 장기적인 복용에서 더 탁월한 자가면역질병 예방 효과를 보여줬다”며 “이와 같이 보충제를 단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추가 테스트가 요구된다”고 더프로틴웍스 전했다.

예전 공부에서도 혈액 속 적혈구막에 오메가3 지방산과 총 지질의 비율이 높을수록 류마티스 유병률과 염증성 관절염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타민D 수치가 낮은 북반구 지역에서 염증성 장질환, 다발성 경화증, 제2형 당뇨병 등이 더 잘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