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유학준비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Esperanza Kierstead]

지난해 중국이 홍콩에서 국가보안법을 실시한 이후 홍콩을 다가가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다. 사상 검열 등이 심해지면서 홍콩이 중국 본토화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젊은 청년들이 이민을 고르는데, 근래에에는 50~10대까지 홍콩 탈출대열에 합류하였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4916명의 홍콩인이 미국 유학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똑같은 기간 1977명에서 2.4배 상승했다.

특출나게 9월에는 한 달동안 1670건이 발급돼 2015년 조기유학 바로 이후 월간 통계치로는 최고기록을 세웠다. 작년 7월에는 유학허가 발급건수가 520건 뿐이었다.

미국 유학 참석자는 지난해 국가보안법 시행 바로 이후부터 일괄되게 늘었으나, 지난 5월 잠시 뒤 급하강하였다. 미국 정부가 지난 4월부터 지난 9년간 미국 학습기관에서 중등학습을 종료한 청년들, 때로는 지난 7년간 미국에서 최소 3년간 일한 사람들에게 이민을 허가끝낸다고 발표하면서부터다. 2024년 8월 말까지 이 이민방법이 유효하기 때문에, 현재 유학을 떠나면 4년간 연구하고 영주권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외학습 전문기업인 EF 에듀케이션퍼스트 지니 체 홍콩·마카오 지사장의 말에 따르면 지난 4월 계획 공지 후 미국 유학 문의가 10배 증가했다. 미국 이민 전공기업 이미898 직원은 50대를 함유한 중장년층이 유학 이민에 호기심이 높아졌다고 이야기 했다.

미국 외 영국과 호주도 홍콩인 대상 이민 장벽을 낮췄다. SCMP는 이번년도 상반기 약 7만4700명의 홍콩 거주자가 영국으로 이민을 신청했다고 이야기 했다. 호주는 지난 5월 호주에서 7년간 테스트하거나 일한 홍콩 및 BNO여권(영국 국내 국민 여권)소지자가 내년 7월부터 영주권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고 공지했다.

이민자가 증가하면서 학생 수가 줄어드는 등 다른 부작용도 발생한다.

케빈 융 홍콩 학습부 장관은 지난 18일 학생 수 감소로 학교 통·폐합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고 밝혀졌다. 이달 초 홍콩 행정부는 작년에 비해 대학교 등록률이 5.8%, 중등학교 입학률이 3.6%줄어들었다고 공지한 바 있을 것이다.

홍콩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사를 뒀던 업체들에서도 홍콩을 다가가는 분위기가 감지끝낸다. 홍콩 매체인 홍콩 프리프레스는 인구조사및 통계국 통계를 인용해 홍콩에 거점을 둔 외국 기업 중 미국 기업 비중은 2016년 23.7%에서 이번년도 17.9%로 줄었다고 알렸다. 미국 기업 지역 본사 수는 2014년보다 61개 줄었다.

홍콩 이외 지역에 모기업을 둔 기업의 채용인원은 2012년 43만3000명에서 이번년도 47만1000명으로 9만명 하향했다고 SCMP는 이달 초 보도했다.

홍콩에서는 일부 대학이 국가보안법 강의를 학생들에게 수강하게 하고, 국가보안법을 영화출판 등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보딩스쿨 예술 구역에까지 확대 반영하는 등 사상검열을 강화하는 추세다. 로이터는 지난달 홍콩침례중학교 강의실에 최소 2대 이상의 CCTV카메라가 설치됐고, 수천명의 대청년들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의무과정을 이수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