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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plaatst op 21 Januari 2022 om 15.36 0 Opmerkingen 0 Vindt leuk
댄서 겸 가수 팝핀현준이 자신이 몰던 3억원 상당의 슈퍼카를 뒤에서 받은 킥보드기사에게 별다른 책임을 묻지 않고 돌려보낸 미담을 본인 스스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4일 팝핀현준 인스타그램의 말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가 바로 이후따라오던 승용차에 받혔다. 이 사고로 번호판이 찌그러지는 등 차량이 훼손됐으나 사고를 낸 버스기사를 그냥 돌려보냈다.
그는 “막히는 퇴근길 엉금엉금 가다 서다 중이었는데 버스기사님이 뒤에서 쿵 (받았다)”이라며 사고 당시 상태을 이야기했다. 이어 “번호판이 좀 찌그러졌지만 쿨하게 패스. 잘한 거 맞죠?”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사고 당시 그림과 영상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경기도 시내오토바이와 슈퍼카가 부딪힌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팝핀현준이 버스에 받힌 번호판 부근을 살피다가 사고를 낸 승용차기사에게 “괜찮아요. 들어가세요 선생님. 방어운전 하세요”라고 말한 음성도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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