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초단기화로 인해 간호사의 저녁간호 업무 부담이 가중되자 국회가 내년 8월부터 저녁간호 수가를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보건복지부는 오늘(30일)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와 같이 말의 ‘저녁전담간호사 케어료 및 저녁간호료 확대 적용’ 안건을 보고했습니다.복지부는 인천 의료기관과 각 대형병원으로 간호사 인력이 집중되는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까지 지방 종합병원과 병원 등을 표본으로 저녁간호 관련 수가를 반영해 왔는데, 적용 범위를 확대한 것입니다.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세종 소재 종합병원과 병원, 전국의 상급종합병원에도 야간전담간호사 케어료가 반영됩니다.야간간호료 적용은 전국 상급종합병원으로 확대됩니다.각 의료기관은 저녁전담간호사 관리료 반영으로 교대 근무자를 더 채용할 수 있으며, 저녁간호료 반영에 준순해 야간 근무에 대한 보상을 강화할 수 있다.복지부는 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내년 4월부터 생물학적…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