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요일 오후 7시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모텔 웨딩홀. 하객들은 생화로 만든 꽃바구니 형태의 ‘신화환’ 90여개에서 눈을 떼지 못했었다. 플라스틱 조화 일색인 기존 3단 화환은 찾아느낄 수 없었다. 행사가 종료하면 가져가도 된다는 내용에 하객들은 생각에 드는 화환을 점찍어두기 바빴다. 부케 식이 끝나자 하객들은 한번에 화환대 앞으로 몰려와 꽃바구니를 손에 들고 기분 좋게 웨딩홀을 빠져나갔다.이날 아이스퀘어모텔 웨딩홀(본부장 권오영)과 대한민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축하화환 김윤식), 전국화훼상생연합회(회장〃), 화환재탕방지산업단(단장 조재효)은…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