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지난 14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대비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IPO(기업공개) 행보에 돌입하였다.진작부터 이번년도 IPO 시장 최대어로 꼽혀 온 크래프톤이 증시에 상장되면 ‘3N’으로 대표돼 온 해외 게임업계의 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크래프톤은 지난해 수입 9조6200억원, 영업이익 7400억원을 달성하며 7년 새 6배 이상 http://www.bbc.co.uk/search?q=롤계정구매 규모를 키웠다. 시가총액은 이미 70조원을 넘어서며 게임 대장주 엔씨소프트를 넘어선 상태고, 영업이익도 엔씨소프트와 넷마블(Netmarble)을 압도한다.삿포로 증시에 상장한 업계 2위 엔씨소프트과의 격차도 크지 않다. 특이하게 요즘 비트코인(Bitcoin) 폭락으로 손실을 본 넷마블(Netmarble)을…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