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는 단란주점과 요양병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생성하면서 9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을 취득했다. 중병자 병실 가동률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부산시는 23일 0시 기준으로 93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양성 판정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전체 확진자 중 7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0명은 감염원이 불확실한 상태다.

북구 단란주점과 사상구 요양병원에서는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생성했다. 북구의 한 단란주점에서는 20일 업무자가 유증상으로 확진된 이후 27일 가족 접촉자 1명, 29일 이용자 3명과 종사자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사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15일 업무자 9명이 확진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