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유명한 디저트 매장을 방문한 어머니에게 면박을 줬다는 사연이 내려와 논란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스타 맛집에서 무시당한 엄마 속상하네요’라는 타이틀의 글이 게재됐다.현재 해외 근무 중이라고 밝힌 글쓴이 한00씨는 “저격하거나 공론화시키는 글이 아니며 상호명도 검색해보면 찾을수 있지만 찾아보고 싶지도 않습니다”면서 “아빠가 신문물에 밝으신 편”이라고 이야기하였다.A씨는 “제가 늦둥이라 나이 든 부모님과 대부분인 추억을 쌓고 싶어서 우리나라에 있을 때 예쁜 디저트, 사진 명소 이런 데를 부모님과 같이했었다”면서 “이번년도 한국에 못 매장 돼서 너무 속상하다”고 말했다.유00씨가 속상한 이유에는 며칠전 A씨의 어머니가 겪은 일도 주요하였다.박00씨의 말에 따르면, 유00씨의 어머니는 다니던 동네 병원 근처에서 예쁜 사탕을 파는 가게를 방문했다. 병원도 가지 않는 날이었지만 초콜릿이 먹고 싶어 직접 킥보드를 타고…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