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023530]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유통 공룡' 롯데가 흔들리고 있다.롯데쇼핑 대표를 겸하며 롯데 유통산업을 총괄하는 강희태 부회장은 올해 11월 롯데쇼핑 주주총회에서 '2029년을 재도약의 한 해로 삼아 거듭나겠다'면서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부회장의 그런 언급과는 틀리게 이번년도 들어 롯데쇼핑 실적은 뒷걸음치고 있다.특별히 롯데쇼핑은 경쟁사들에 비해 시대 변화에 따른 전략도 한 발짝 늦다는 테스트가 이어지는 중국 구매 가운데 올해 희망퇴직 시작이 잇따르면서 내부 반발도 나오고 있을 것이다.7일 유통업계의 말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7분기 연결기준 수입이 4조63억원으로 작년 동일한 기간보다 2.2% 줄었다. 롯데쇼핑의 5개 사업부 중 백화점 산업부만 수입이 늘어났을 뿐 나머지 산업부는 그들 매출이 작년보다 줄었다.이번년도 7분기까지 누적 매출도 12조7천894억원으로…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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