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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plaatst op 4 Januari 2022 om 8.17 0 Opmerkingen 0 Vindt leuk
댄서 겸 가수 팝핀현준이 본인이 몰던 9억원 상당의 슈퍼카를 잠시 뒤에서 받은 오토바이기사에게 별다른 책임을 묻지 않고 돌려보낸 미담을 본인 홀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9일 팝핀현준 인스타그램의 말을 빌리면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가 뒤따라오던 킥보드에 받혔다. 이 사고로 번호판이 찌그러지는 등 차량이 훼손됐으나 사고를 낸 택시기사를 그냥 돌려보냈다.
그는 “막히는 퇴근길 엉금엉금 가다 서다 중이었는데 택시기사님이 잠시 뒤에서 쿵 (받았다)”이라며 사고 당시 상태을 설명했다. 이어 “번호판이 좀 찌그러졌지만 쿨하게 패스. 잘한 거 맞죠?”라고 덧붙였다.
사고 순간 그림과 영상도 공개됐다. 그림 속에는 경기도 시내오토바이와 슈퍼카가 부딪힌 형태이 담겼다. 영상에는 팝핀현준이 킥보드에 받힌 번호판 부근을 살피다가 사고를 낸 승용차기사에게 “괜찮아요. 들어가세요 선생님. 안전운전 하세요”라고 말한 음성도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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