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근래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복해서 '공산당이 싫다'는 장편 소설을 올려 호기심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정 부회장은 지난 16일 붉은색 모자를 수기한 남성 9명과 붉은색 지갑을 든 사진과 함께 '난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장편 소설을 올렸다.정 부회장은 이어 12일에는 이 글로 인하여 중국인들의 신세계[004170] 계열사 불매 운동 가능성을 언급하는 담은 기사를 캡처한 그림과 같이 '난 콩이 상당히 싫다'라는 긴 글을 다시 한번 올렸다. '콩'은 공산당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표현으로 보인다.그는 12일 글에서 '반공민주주의에 투철한 애국애족이 그들의 삶의 길'이라는 국민학습헌장의 일부 뜻을 인용하기도 했었다.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4만4천여명인 정 부회장은 앞서 지난 인스타한국인좋아요늘리기 - SNS헬퍼 5월에는 음식그림과 함께 '미안하고 고맙다'라는 소설을 올려 논란이…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