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단란주점과 요양병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9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병자 병실 가동률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세종시는 23일 0시 기준으로 97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양성 판정을 취득했다고 밝혀졌다. 전체 확진자 중 7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90명은 감염원이 불확실한 상황다.북구 단란주점과 사상구 요양병원에서는 신규 집단감염 케이스가 생성하였다. 북구의 한 단란주점에서는 16일 근로자가 유증상으로 확진된 뒤 27일 가족 접촉자 6명, 21일 이용자 5명과 근로자 5명이 추가 확진됐다.사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16일 업무자 6명이 확진된 잠시 뒤 종사자 4명과 환자 2명이 추가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병동을 동일집단 격리하였다.기존 집단감염케이스에서도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상구 어린이집에서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됐고 부산진구 종합병원에서 종사자 2명, 환자 2명, 접촉자 6명이 추가 감염됐다.연제구…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