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난해한 가죽 옷차림'으로 온통 시선을 사로잡았다.카다시안은 11일(한국기한) 자신의 SNS에 펜싱 선수, 혹은 캣우먼, 아니면 그 무언가를 연상시키는 올 블랙 가죽 옷차림을 선밝혀냈다.스틸레토 굽 부츠, 헐렁한 바지, 트렌치코트, 또한 뒷머리를 내밀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완전한 머리 덮개가 그 패션. 더욱이 이 가죽은 카다시안의 눈코입까지 완벽하게 가렸다.네티즌 뿐 아니라 실제 그를 접한 파파라치들 역시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카다시안은 미국 센트럴 파크 사우스에 있는 리츠 칼튼 모텔에 투숙하면서 이날 충격적인 등장을 하였다.페이지식스는 이에 대해 ""마치 캣우먼이 뉴욕의 레플리카 - 나이키 지저분한 (성적인) 지하세계에서 하룻밤 동안 입을 새로운 것을 찾느라 검은 쓰레기 봉투를 비틀거리며 잠시 뒤진 것처럼 보인다""라고 혹평했었다.카다시안은 화요일 밤 메트 갈라 행사에 참가하기…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