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점유율 확장을 위한 주요 여성 패션 전공 플랫폼들의 '배송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구매 후 바로 입을 수 없는 온,오프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무료 배송이나 즉각적인 배송, 반품 서비스 등을 내세워 여심을 공략하고 있을 것이다.13일 패션업계의 말을 빌리면 에이블리는 이달 말까지 디자이너와 스트리트 브랜드 아에템에 대한 반품비 지원 서비스를 한다.브랜드관'에 속한 전체 제품을 구매했다가 반품하면 반품 완료 확인 후 6일 이내에 손님이 반품 배송비로 결제한 자금을 에이블리 상품권으로 되반환되는 서비스다.사이즈나 색상 차이, 단순 변심 등으로 인한 반품 배송비를 모두 지바라고 횟수 제한도 두지 않는다.패션 앱 월간 사용자 수(MAU) 기준으로 업계 7위임을 내세우는 에이블리는 이미 전 상품 무료 배송을 시작하고 있을 것입니다.에이블리 관계자는 ""쇼핑 실패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상품을 체험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에이블리의 경쟁사로 손꼽히는 브랜디는…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