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9일에 캘리포니아(미국)에서 개최되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표본으로 두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6.35%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혀졌다.

7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73%로 그 잠시 뒤를 이었고, 2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67%를 차지하였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6%), 브라이슨 디섐보(50.11%), 잰더 슈펠레(49.66%), 콜린 모리카와(46.05%)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밝혀냈다. 디테일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1%)와 빅토르 호블란(31.05%), 저스틴 토마스(30.53%), 패트릭 캔틀레이(29.86%), 브라이슨 디섐보(25.25%), 콜린 모리카와(24.03%) 순이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6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5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후 타수대를 모두 맞힌 현대인에게는 무료머니- 꽁플머니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돈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요번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은 17일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가입머니 오후 7시 20분에 론칭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직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필히 지정선수를 확말미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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