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골프팬들은 ‘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2일에 캘리포니아(미국)에서 오픈하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타겟으로 두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에서 전체 참여자의 56.37%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전망했다고 밝혀졌습니다.
3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74%로 그 직후를 이었고, 8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67%를 차지했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8%), 브라이슨 디섐보(50.16%), 잰더 슈펠레(49.68%), 콜린 모리카와(46.05%)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밝혀냈다. 디테일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7%)와 빅토르 호블란(31.03%), 저스틴 입플 토마스(30.51%), 패트릭 캔틀레이(29.82%), 브라이슨 디섐보(25.25%), 콜린 모리카와(24.03%) 순이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명 혹은 3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후 타수대를 모두 맞힌 요즘세대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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