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명칭으로는 대체 단백 식품(19.5%), 육류대체 단백질 식품(19.4%), 육류 대체식품(18.4%) 등이 이후따랐다. 특출나게 명칭에 ‘육’이나‘고기’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응답이 62.4%로, 구매자들이 인지하기 쉽고, 고기로 오인하지 않을 명칭이 요구된다고 봤다.
‘축산물 대체식품’ 섭취 경험은 20명 중 2명(19.4%)에 머물렀고, 이중 콩 단백질 식품에 대한 섭취 경험(96.2%)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또한 섭취 경험이 있는 식품 종류 중 ‘콩 단백질의 대체식품’이 ‘곤충을 이용한 식품’과 ‘버섯을 사용한 대체식품’보다 맛, 식감, 가격에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축산물 대체식품` 개발은 30명 중 5명(92.9%)이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그러나 개발 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법으로 제조되는 흑염소진액 식품이기 덕분에 안전성을 최고로 우려하였다.
먼저 고려할 사항 역시 안전성 검증 철자와 체계화된 안전 케어기준 마련을 꼽았다.
개발이 요구되는 이유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21.7%)와 동물살생 감소(17.2%)를 제시했다. 염려하게 되는 점으로는 알레르기 등 안전성(44.4%), 기존 육류에 비해 식미감이 떨어지는 것(33.7%)을 말했다. 축산물을 보조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에 대해 잘 느끼고 있거나 나이가 낮을수록 안전성보다 식미감을 더 우려하고, 80대는 특히 안전성보다 가격상승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향후 신기술을 이용한 식품의 섭취 의향은 완전 영양식품(65.5%)과 식물성 대체 단백질 식품(63.3%)이 높고 곤충 단백질 식품(26.0%)이 낮았다.
이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구매자연맹은 축산물 대체식품에 대해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적합한 명칭 지정이 필요하다고 밝혀졌습니다.
아울러 안전성 검증체계 구축과 그런가하면 알레르기 여부나 어떤 원료에서 어떤 식으로 만들어진 식품파악를 구매자가 엄연히 일 수 있는 표시 방법 등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었다. 한편 고기를 대체하는 식품이니만큼 고기 동일한 식감이나 맛 등의 품질개선이 요구되고 있을 것입니다고 이야기 했다.
특이하게 미래 식품 배경의 변화에 대한 새로운 기술 적용의 필요성은 대부분의 구매자가 파악하고 있으므로 정부, 업계, 학계, 소비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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