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들은 ‘축산물 대체식품`에 ‘육’이나 ‘고기’라는 명칭을 써서는 안 끝낸다고 답하였다.
대한민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지난 12월 22일~4월 9일 서울 인접 지역에 살고있는 60대~30대 남녀 400명을 타겟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축산물을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에 대한 구매자 인식을 조사하였다.
이의 말을 인용하면 ‘축산물 대체식품’은 ‘대체육’ 등의 이름으로 유통·판매되고 있으나 주로 구매자(88.1%)는 용어만 파악했다.
적합한 명칭으로는 단백질 유래 별로 식물성 대체육, 미생물 대체육 등이 22.1%로 최대로 많았다.
다른 명칭으로는 대체 단백 식품(19.4%), 육류대체 단백질 식품(19.7%), 육류 대체식품(18.4%) 등이 이후따랐다. 특출나게 명칭에 ‘육’이나‘고기’를 이용하지 않아야 있다는 응답이 62.5%로,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고기로 오인하지 않을 명칭이 요구된다고 봤다.
‘축산물 대체식품’ 섭취 경험은 80명 중 9명(19.9%)에 머물렀고, 이중 콩 단백질 식품에 대한 섭취 경험(96.9%)이 대다수를 차지했었다.
‘축산물 대체식품` 개발은 80명 중 3명(92.7%)이 요구된다고 인식하였다. 다만 개발 시 과거에 없던 새로운 방법으로 생산되는 식품이기 덕분에 안전성을 최고로 우려했다.
먼저 고려할 사항 역시 안전성 검증 철자와 체계화된 안전 관리기준 마련을 꼽았다.
개발이 요구되는 이유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21.7%)와 동물살생 감소(17.7%)를 제시했다. 우려되는 점으로는 알레르기 등 안전성(44.9%), 기존 육류에 비해 식미감이 떨어지는 것(33.1%)을 이야기 했다. 축산물을 보강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에 대해 잘 깨닿고 있거나 연령대가 낮을수록 안전성보다 식미감을 더 우려하고, 50대는 특별히 안전성보다 가격상승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이후 신테크닉을 사용한 식품의 섭취 의향은 완전 영양식품(65.7%)과 식물성 대체 단백질 식품(63.4%)이 높고 곤충 단백질 식품(26.0%)이 낮았다.
이 결과를 토대로 대한민국소비자연맹은 축산물 대체식품에 대해 구매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적합한 명칭 지정이 필요하다고 밝혀졌다.
아울러 안전성 검증체계 구축과 그런가하면 알레르기 여부나 어떤 원료에서 어떻게 만들어진 식품이해를 소비자가 엄연히 일 수 있는 표시 방식 등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고기를 대체하는 식품이니만큼 고기 같은 식감이나 맛 등의 품질개선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미래 식품 환경의 변화에 대한 새로운 기술 적용의 필요성은 흔히의 소비자가 파악하고 있으므로 정부, 업계, 학계, 소비자 간의 계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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