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해외·외 수많은 스포츠 종목을 타겟으로 한 고정 배당률 게임 '프로토(Proto) 승부식 49회차'의 발매를 19일 오후 5시부터 개시한다.

이번 회차는 13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지는 해외·외 축구(K리그1, K리그2, MLS, J리그, 2023년 코파아메리카, 유로2020), 야구(MLB, KBO, NPB) 및 농구(NBA,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안컵), 배구(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등 총 380게임을 타겟으로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이번 회차에는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는 각종 국제 대회 경기들이 대상스포츠경기에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벨기에, 잉글랜드, 프랑스 등 유럽 강호들이 격돌하는 유로2020에서는 16일 오후 10시 스포츠를 펼치는 스웨덴-슬로바키아전을 실시으로 크로아티아-체코,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헝가리-프랑스, 포르투갈-독일, 스페인-폴란드, 이탈리아-웨일즈, 스위스-터키전이 대상스포츠로 선정됐다.

남미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토토사이트 코파아메리카 역시 요번 43회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16일 오전 9시 시행하는 칠레-볼리비아전부터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베네수엘라-에콰도르, 콜롬비아-페루전까지 총 7경기를 타겟으로 16개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농구와 배구에서도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참여하는 국제 대회들이 대상스포츠로 포함돼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토토사이트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일 먼저, 농구에서는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안컵' 예선 경기가 진행 중이다. 지난 12일 필리핀에게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석패를 당한 한국이 다시 한 번 재대결을 갖는 19일 오후 8시 필리핀-대한민국전이 요번 회차 대상스포츠에 배합됐다.

이어 김연경 박정아 양효진 등이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경기도 국내외 배구팬들을 맞이한다. 대상스포츠는 12일 오후 11시 진행되는 우리나라-브라질전에 이어 대한민국-터키, 우리나라-네델란드전이 선정됐다.

덴버를 시리즈 전적 4-0으로 제압한 피닉스를 제외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상위 진출팀을 결정짓지 못한 채 치열한 승부를 이어 나가고 있는 NBA도 이번 회차 대상스포츠에 배합됐다. 13일 오전 6시20분 개최되는 애틀랜타-필라델피아전을 비롯해 같은 날 오전 10시 진행되는 LA클리퍼스-유타전이 선정된 가운데, 나머지 NBA 경기들은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기 덕분에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에 따른 추후 일정을 다시 두 번 확인해서야 된다.

그런가하면, 야구에서는 순위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는 KBO리그 경기도 대상스포츠로 배합됐다. 12일 오후 6시50분 진행되는 LG-KIA, 롯데-삼성, KT-두산, 한화-SSG, NC-키움전을 실시으로 총 19경기, 46개 게임이 국내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요번 공휴일 발행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은 국내·외 여러 스포츠 종목을 타겟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소액과 소조합이 할 수 있는 한만큼, 선택과 주력을 통해 다수인 신청자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47회차의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작 2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상 스포츠의 아이디어는 현지 사정에 맞게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기 덕분에 참여 전 다시 한 번 아이디어를 확인해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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