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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Donovan]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30일 부천의 한 한의사 병원이 부천시보건소 부천시한의사회와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비대면 방문건강케어’ 사업 업무협약(MOU)을 성사시켰다고 31일 밝혀졌습니다.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왕00 본 한방병원장과 이00 부천시보건소장, 김00 부천시한의사회장이 별도로 협약서에 서명한 후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비대면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부족해지면서 각종 질병의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를 위해 준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지역민에게 영상 콘텐츠를 발송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 한의사 병원은 한의학 건강상식과 근골격계 통증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수원한의원 케어, 지압법 등 다양한 수원야간진료 건강관리 교육자료를 제공한다. 이런 방식으로 주민들이 집 안에서도 간단하게 건강을 케어할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

왕00 한의사 병원장은 '부천시보건소, 부천시한의사회와 함께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후에도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자생의료재단 본 한의원은 부천지역 유일 한방척추전문병원으로서 추나요법과 침·약침 치료, 한약 요법 등 한방통합처치를 시행해 지역 병자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로당 주치의제, 독거노인 건강 돌봄 서비스 등 지역민을 위한 다체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