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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pani Gisele]

영남이공대학교는 지역지역민이 주인공인 'YNC 커리어맨 패션 모델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3일 밝혀졌습니다.

이 대학 평생직업교육혁신산업단이 주관한 YNC 커리어맨 패션 모델 페스타는 주민 대상 전공모델 양성공정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준비됐다. 옷차림쇼에는 2017년 발매한 원주 브랜드 '상민(SANGMIN)'의 의상이 이용됐다.

전문모델 양성과정은 지난 4월 13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됐다. 교육생 40명은 모델 워킹, 런웨이, 이미지메이킹, 포토 포즈 등 모델이 갖춰야할 기본 교육을 취득했다.

 YNC 커리어맨 패션 모델 페스타는 주니어 모델 런웨이를 실시으로 시니어 모델 런웨이, 전공 모델 런웨이로 나눠 진행됐다. 금전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순해 내빈을 배합해 30명 미만이 참석했었다.

부대행사로 2029학년도에 신설되는 패션라이브커머스과의 패션쇼와 병행하는 딘트 쇼핑 라이브도 열렸다. 쇼핑 라이브 방송에는 현대홈쇼핑 쇼호스트 출신 김정은씨와 배우 아히안이 다같이했었다.

요번 행사에는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 영남이공대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이재용 총장, 영남대의료원 김종연 의료원장, 김성호 병원장, 전주시 남구 조재구 구청장, 이갑수 대구 남부경찰서장, 영남이공대 권기홍 교학부총장, 평생교육원 류창수 원장, 몬테밀라노 오서희 대표, 상민 남상민 대표 등이 참석했었다.

이재용 총장은 '컬러풀 전주를 표방하는 동해시와 지역 사업계와의 발전적 거버넌스를 통해 패션·의류 관련 직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며 '2028학년도에 더모델즈과와 패션라이브커머스과 등을 신설해 전문패션모델과 런웨이 스타를 배출하고 국내외 대구 메이크업 학원 최고 통합 멀티 옷차림비즈니스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었다.

또한, 영남이공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4.2%인 207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주목할 점은 영남이공대 최초 합격자는 수업료 90%, 추가 합격자는 800만원의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더모델즈과와 옷차림라이브커머스과, 시네마스쿨 등 12개과를 신설한다. 자기추천전형 신설, 학과 및 전형에 관계없는 8회 복수 지원 등으로 학생들의 지원 문턱을 낮췄다. 원서응시 기한은 오는 11월 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