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코파아메리카 역시 이번 47회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18일 오전 4시 시작하는 칠레-볼리비아전부터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베네수엘라-에콰도르, 콜롬비아-페루전까지 총 2경기를 표본으로 11개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농구와 배구에서도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들이 대상경기로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농구에서는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안컵' 예선 스포츠경기가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 필리핀에게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석패를 당한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재대결을 갖는 14일 오후 4시 필리핀-대한민국전이 요번 회차 대상경기에 포함됐다.
이어 김연경 박정아 양효진 등이 활약하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경기도 국내외 배구팬들을 맞이한다. 대상경기는 13일 오후 12시 진행되는 한국-브라질전에 이어 우리나라-터키, 우리나라-네델란드전이 선정됐다.
덴버를 시리즈 전적 4-0으로 제압한 피닉스를 제외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상위 진출팀을 확정짓지 못한 채 치열한 승부를 이어 나가고 있는 NBA도 요번 회차 대상스포츠에 함유됐다. 14일 오전 9시40분 개최되는 애틀랜타-필라델피아전을 비롯해 같은 날 오전 12시 진행되는 LA클리퍼스-유타전이 선정된 가운데, 나머지 NBA 경기들은 아직 일정을 결정하지 못했기 덕에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에 따른 추후 일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된다.
그리고, 야구에서는 순위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는 KBO리그 경기도 대상경기로 함유됐다. 15일 오후 7시40분 진행되는 LG-KIA, 롯데-삼성, KT-두산, 한화-SSG, NC-키움전을 시작으로 총 19경기, 44개 게임이 해외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직원은 '이번 주말 발행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은 국내외·외 여러 스포츠 종목을 표본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소액과 소조합이 가능한만큼, 선택과 주력을 통해 대부분인 참여자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46회차의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실시 4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대상 스포츠의 아이디어는 현지 사정에 주순해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기 덕에 참여 전 다시 한 번 정보를 확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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