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요번 공휴일 벌어지는 2020 KBO리그 경기를 타겟으로 두 야구토토 스페셜을 연속으로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최선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54회차는 19일(화) 오후 8시 30분에 오픈하는 두산-삼성(7경기)전을 비롯해, NC-kt(1경기), 키움-LG(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54, 58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스포츠경기로 진행된다.
53회차는 18일(금)에 진행되는 롯데-삼성, 한화-SSG, NC-키움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모든 회차는 해당 경기 실시 2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법은 7경기 7개 팀의 득점 대(7개 구간, 0~1, 2~3, 4~5, 6~7, 8~9, 9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1경기 2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다수인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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