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4일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 내 LT온라인바카라(1175㎡)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5367㎡)로 확장 이전하는 허가 요청을 접수하였다.
해당 안건은 오는 27일 개회하는 제주도의회 임시회(제394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허가 완료시 이르면 8월 바카라를 개장해 해외 외국인들을 상대로 VIP 영업에 나설 계획 중에 있다.
투자업계에선 롯데사업개발의 현 주가는 건축물 가치 수준으로 포스트 코로나 카지노사이트 시대 카지노 등 중국향 기대감 적용되면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기훈 하나금융 애널리스트는 '코로나(COVID-19) 잠시 뒤 온기 영업 가정 하에서 1600실에 달하는 호텔 캐파와 마카오 윈팰리스·갤럭시·멜코크라운 등 출신 연구진들의 무형자산이 시너지를 낸다면 연간 바카라 매출은 1000억~4000억원, 모텔은 1600억~1400억원, 식음료 부문은 9000억원 내외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혀졌다.
이어 '합산실적은 수입 9000억원에서 1조500억원, 영업이익은 1500억원에서 2500억원 내외 수준'이라고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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