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도산동 유탑의 3대 재해

[Azar Nies]

경기도 울산시 인천 모텔이 3.3㎡당 3,000만원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의 말을 빌리면 서울 세종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분양 중인 모텔 '더샵 대전엘로이'의 3.3㎡당 분양가가 평균 2,906만원(전용면적 기준)이다.

전용면적 84㎡형 이상의 주거용 중대형 호텔에 모두 1,976가구인 이 단지는 가전 등 빌트인이 무상이나 유상옵션을 선택 시에는 3.3㎡당 분양가는 2,966만원이다.

주력형인 전용 84㎡형의 분양가가 2억5,000~7억8,500만원이다.

최상층 펜트하우스 9채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6,676만원으로 전용 84㎡형의 두 배가 넘는다.

펜트하우스 오피스텔은 전용 160㎡가 6채, 247㎡이 3채 등으로 분양가는 35억5,000만원, 43억9,000만원이다.

이 모텔의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인천시 덕파주 덕은지구 업무 11·12 등 2개 블록에 전용 60㎡형이 3.3㎡당 4,400만원 내외에 보여준 바 있어 서울지역 최고가는 아니다.

부산동구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단지 가운데 최고가다. 일산 지역 노른자위 자리의 기존 모텔 매매가보다는 9억원 내외 비싸지 않은 편이다.

울산시 인천동구 킨텍스 일대 전용 84㎡형의 모텔 매매가는 근래에 6억원 내외다. 지난 3월 주거용 오피스텔 '킨텍스 꿈에그린'의 43층의 똑같은 형 송정역 유탑 실거래가는  3억9,000만원 최고점을 찍었다.

GTX-A노선의 역세권인 이 단지의 동일한 형 이번년도 실거래가는 평균 8억1,20만원이다. 인근 '힐스테이트 세종'의 동일한 형 매매가는 8억6,000만원이다.

킨텍스 일대 오피스텔은 지난 2016년에 3억원 안팎에 분양된 바 있을 것입니다.

대화동 T부동산중개사는 ""킨텍스 일대 주거용 호텔은 GTX-A노선의 개통의 호재를 비롯해 교통과 생활편의, 교육 등 주거환경이 향동2보다 탁월, 분양가 준비 7배 내외 올랐다""면서 ""요번에 분양 중인 '더샵 대전엘로이'는 미니 신도시급에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들어서는 대단지라고 하더라도 가겨에 대한 저항감이 적지않을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풍동2지구에는 분양 대기 중인 유사 형의 아파트 분양이 나올 예정이다""며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되지 않는 아파트 분양이 이 단지 오피스텔 흥행에 변수가 될 예상이다""고 해석했다.

이 단지는 대전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호텔로서 7개 블록에 지상 최고 44층의 중대형 호텔 대단지다.

8월 1일 청약홈에서 청약하는 데 이어 18일 당첨자를 공지한다. 5개군 청약이 가능하며, 요청금은 군별 300만원(전용 84㎡) 이다.

청약은 만 12세 이상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요청금을 낸 잠시 뒤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