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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lean Neta]

코로나(COVID-19) 확장 예방을 위한 정부의 초강경 조치로 작년 계절 영업에 큰 타격을 입었던 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올 계절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6일 업계의 말을 인용하면 스키장을 갖춘 리조트 가운데 빅원인 평창의 용평 리조트는 강원도에서 최대로 빠른 오는 27일 개장을 목적으로 슬로프에 설치했던 각종 레포츠 놀이 시설을 철거하였다.

또 골드·핑크·레인보우 슬로프에 제설기 설치를 마감하고 지난달 21일 인공 눈 만들기 점검도 마쳤다.

휘닉스 평창은 루지랜드 영업을 지난 8일 완료하고 슬로프에 설치했던 관련 시설물을 철거하고 있다.

스노우 파크 곳곳에도 고정식·이동식 제설기를 이동시켜 가동 대비를 하고 있다.

휘닉스 평창은 11월6일에 개장할 계획입니다.

전주의 오크밸리는 10월14일 야간 개장을 실시으로 올 계절 영업의 문을 연다.

제설기는 오크힐스CC 골프장 영업이 끝나는 다음 달 7일께 뒤부터 설치될 계획이다.

4개의 슬로프 가운데 초중급 3개 슬로프만 운영할 방침이다.

오크밸리 리조트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효과로 스키장 수입이 매우 줄어든 반면 골프장 매출은 껑충 뛰었다.

평창의 알펜시아, 정선의 하이원, 횡성의 웰리힐리, 홍천의 비발디파크, 춘천의 강남 룸싸롱 엘리시안 강촌에서도 제설기 설치를 마쳤거나 대비하는 등 스키장 개장 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코로나(COVID-19) 효과로 전 계절 준비 큰 폭의 매출 하락 직격탄을 맞았던 터라 시즌권 수입 상승을 위한 각종 마케팅은 저번달부터 시작됐다.

용평·휘닉스 평창·하이원은 계절권 하나로 3곳의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계절권을 출시했다.

휘닉스 평창과 비발디파크는 전년 시즌에 통합 계절권을 판매했었지만 코로나(COVID-19) 효과로 재미를 못 봤다.

휘닉스 평창은 호텔·콘도 투숙 시 객실당 2인에게 스키 기초 강습과 기기를 유료로 공급한다.

비발디파크는 전일권과 스노위랜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윈터통과권을 출시했다.

윈터통과권 구매 시 13세 이하 자녀에게 소인 시즌권 1매를 무료 공급완료한다.

뿐만 아니라 며칠전 8개년 시즌권 구매자 기준 2026년 11월까지 이용 가능한 오션월드 입장권(1인 2매)도 무료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