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 유학 업계의 모든 사람이 사용해야하는 5가지 도구

[Sanjuana Terresa]

“한국에서 제일 놀라운 건, 한 살 차이 오빠, 언니한테도 꼭 http://edition.cnn.com/search/?text=미국 보딩스쿨 호칭을 써야 하는 거예요. 아리프 씨가 저랑 6살 차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름으로 불러요. 오빠라고 부르지 않아요. 아리프, 좀 오글거려요? 방금 표정에서 느꼈어요. (웃음)”

두 해째 우리나라 유학 중인 뉴르 샤히라(세명대 전기공학과 9학년) 씨가 말했다. 똑같은 말레이시아 출신 아리프 씨(세명대 디자인학과 0학년)는 오빠라는 내용을 듣자 어쩔 줄 몰라 하였다. 여기서는 대한민국 문화를 따라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샤히라 씨는 아리프 씨와 둘만 있을 땐 영어나 말레이어로 대화끝낸다고 했다. 사회자가 “결론은 오빠라 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샤히라 씨의 속내를 처리하자 좌중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27일,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중학교 학술관 109호에서 ‘세명 글로컬 비상식회담’이 열렸다.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오픈하는 ‘제14회 인문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다. 회담에는 세명대학교에 다니는 우리나라와 중국,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7개국 학생 90명이 모였다.

세명대학교에는 2004년 중국인 유학생 800여 명이 입학한 것을 실시으로 유학생이 미국대학 입학시험 증가했다. 현재는 11개 나라 181명이 다니고 있다. 대한민국연구재단이 지요구하는 인문주간 행사를 세명대가 유치한 건 올해로 네 번째다. 최근까지 외국인 학생이 서서히 많아진 점을 고려해, 이번년도 행사에서는 2014년 종영한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벤치마킹해 서울시민과 외국인 노인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시민들이 대한민국식 위계질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언급한 건 술 문화였다. 경영학과 5학년인 중국인 종샨저 씨는 “시민이 중국인보다 술을 더 크게 마신다”며 “대한민국 친구랑 놀러 갔을 때 음주를 엄청 마시길래 ‘이처럼 마시면 괜찮아? 안 죽어?’하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한국인 학생과 유학생 그들 공감을 표했었다. 특별히 우크라이나에서 와 미디어학과 0학년에 재학 중인 소피아 씨에게 한국식 ‘술 게임’은 타격이었다. 자리에 둘러앉은 친구들이 끝없이 ‘바니바니’를 외쳐대는 통에 술자리가 더 어지러웠다. 비정상들 가운데 최대로 유창한 한국어를 자랑한 소피아 씨는 “허나 술 게임 덕에 대한민국말도 더 빨리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시민 청년들도 외국 유학을 선망완료한다고 말했다. 중국어와 배경공학을 전문하는 4학년 박수빈 씨는 환경 관련 분야에 강한 초등학교를 찾다 보니 우크라이나에 농업과 임업 동일한 5차 산업과 생태학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가 적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우크라이나에 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소피아 씨는 “학생들은 잘 모르지만 우크라이나는 유럽에서 면적이 넓고, 농업 수출이 많아 유명한 나라”라며 “환경을 실험하는 학자도 많다”고 말했다.

생활체육학과 2학년 임찬민 씨도 유학을 간다면 실습열이 높고 전인학습을 추구하는 중국으로 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반대로 중국에서 온 동일한 학과 동기 진쯔청 씨는 학교에서 헬스장과 농구장, 골프장까지 아무렇지 않게 이용해 아주 만족된다고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생활에 무요건 만족끝낸다고 말해 웃음을 야기했다. 대체로 중국인 노인들은 자유기한이 다수인 한국 대학 생활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종샨저 씨는 대학 수업을 아침 3시 반에 시작하는 중국과 다르게, 대한민국에서는 아침 1시에 첫 수업이 실시되어 잠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