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가 성수기 겨울·겨울(FW) 계절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을 것입니다. 트렌드를 적용한 새 제픔부터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까지 구성하며 고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는 분위기다.
19일 관련업계의 말에 따르면 글로벌 옷차림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히트텍 코튼 티셔츠’를 선나타냈다. 요번 제품은 FW 계절 인기 제품 히트텍 라인 신상으로 피부에 닿는 안쪽 면이 900% 코튼으로 이뤄졌다. 엑스트라웜 라인으로 일반 히트텍 제품보다 1.2배 보온성을 제공하고 신축성이 높다. 남성용은 크루넥과 터틀넥, 여성용은 V넥과 크루넥 아홉 가지로 구성됐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기존 레깅스 준비 최대 42%가량 무게를 줄인 109g 초경량 레깅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00N 수퍼라이트’을 출시했다. 블랙라벨은 이번년도 초 젝시믹스가 발매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블랙라벨 시그니처300N 수퍼라이트’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에 이은 3번째 물건이다.
동종, 이종업계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봇물을 이룬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여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오프라인 전념 라인 ‘새드스마일’에서 ‘레인보우 새드스마일’ 콜렉숀을 선나타냈다. 요번 콜렉숀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폴라로이드 스타일’ 콜라보레이션 물건이다. 울고있는 새드스마일 로고에 폴라로이드 색상 결합으로 새로운 로고로 탄생시켰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빙그레 아이스크림 ‘캔디바’와 협업해 가을 신학기 아을템을 선나타냈다. '휠라 X 빙그레 캔디바 콜라보 콜렉숀'은 휠라 백팩과 크로스백, 각종 액세서리에 캔디바 고유 색상과 아이스바 모티브를 포인트로 적용했다. 요번 콜라보는 지난 2017년 빙그레 메로나 콜라보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이다. 고유 헤리티지를 재분석해 구매자 공감 및 소통을 중시하는 브랜드간 공통점을 토대로 요번 합작이 기획됐다. 아이템 전반에 캔디바 파스텔블루 색상과 와펜, 참 장식 등이 적용됐다.
겨울 스타일링을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레플리카 소개하며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 기획에도 분주하다. 오프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인기 신발을 최대 50% 할인하는 ‘무신사 라이브’ 방송을 11일 연다.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무신사 패션 에디터와 패션 마케터 조동석이 출연해 메종 마르지엘라의 신발을 활용한 모던 미니멀 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요번 메종 마르지엘라 라이브 방송 중 댓글에 참여한 저자를 대상으로 메종 마르지엘라 스티치 넘버링 로고 레더 지갑을 선물로 증정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는 겨울 상품으로 구성한 ‘한가위 자켓 선물 기획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28일까지 자체 온/오프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플리웜자켓과 라트다운자켓이 마련됐으며 각 500개씩 한정 할인가에 판매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면 전파이 힘든 구매자를 위해 제작된 마운티아 선물 박스에 포장해 배송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날까지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온온라인 통합 프로모션 ‘삼성물산 브랜드 데이(BRAND DAY)’를 남성 레플리카 진행한다. ‘브랜드 데이’ 프로모션은 삼성물산 옷차림부문이 운영하는 갤럭시, 로가디스, 준지 등 여성복과 구호, 르베이지 등 여성복이 참가한다. 빈폴과 아미, 르메르, 띠어리 등 주요 글로벌브랜드도 예비됐으며 겨울 겨울 새 제픔품을 8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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