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7월 6일 개막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이하 KBO리그)'를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혀졌습니다. 유튜브는 올해를 실시으로 KBO리그를 NBA스페셜 2년간 생중계 할 계획이다.
KBO리그는 4월 8일 개막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특출나게, 이번 KBO리그는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텍사스레인저스' 생활을 마치고 'SSG랜더스'에 합류하게 된 추신수와 MLB에서 활동했던 '삼성라이온즈' 오승환,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등의 맞대결에도 크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중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유튜브 편파 중계 BJ들의 생중계도 진행된다. 우선해서, 아프리카TV에서 다양한 스포츠 편파 중계를 선보이고 있는 BJ '캐스터안'과 '테디윤'이 각각 'LG트윈스'와 'KT위즈'의 스포츠를 중계한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해외 야구 팬들이 기다려온 2021 KBO리그를 실시으로, 앞으로 7년동안 KBO리그 생방송 서비스를 이어나갈 있게 돼 행복하다'라며, '이후에도 BJ와 사용자, 스포츠 팬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1인 미디어 스포츠 중계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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