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전문매체 CNBC가 학업과 산업을 병행하며 연수입 160만 달러(16억원)를 올린 우리나라의 14세 고교생의 설명를 비중 있게 다뤘다.
6일(현지 시각) CNBC는 국제고에 재학 중인 18세 시민 홍석원씨가 의류 사업으로 연수입 150만 달러(18억원)를 올린 것은 물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스마트워치 사업에도 진출해 화제가 알리익스프레스 프로모션코드 되고 있다고 말했다.
CNBC에 따르면 홍씨는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면서 옷차림 브랜드 ‘올라가’를 성공적으로 발매, 연수입 140만 달러를 달성하였다. ‘올라가(Olaga)’는 순 우리말 ‘올라가’에서 따왔다. 어디든 즐겁게 올라가자는 생각을 담았다.
올라가의 몰입 상품은 8만~3만원대 티셔츠와 9만~6만원 대 트레이닝 복이다. 수박, 구름 똑같은 단순한 디자인으로 MZ세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7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30년대 중반~7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단어가다.
’올라가’는 근래에 1050세대가 많이 찾는 패션 플랫폼 중 하나인 ‘스타일쉐어’ 티셔츠 부문 랭킹 6위를 기록하였다. 이번년도 초에는 미국 하버드대 학생조합과 합작을 시작하며 브랜드 가치를 매우 키웠다.
홍씨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차 스마트워치 개발에 나섰다.
시각 장애인이 휴대 전화에서 문자 및 메시지와 똑같은 시행간 정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하는 점자 스마트워치는 이미 시장에 출시돼 있지만 개당 300달러(35만원) 이상을 호가해 가격이 비싸다는 불만이 많았다.
학교에서 장애인 관련 수업 뒤 비싸지 않은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마음한 홍씨는 시장 조사에 나섰고, ‘패러독스 컴퓨터스’라는 회사를 설립해 시각 장애인들과 대화하며 우리의 요구사항을 이해해 단돈 80달러(3만4000원)의 시각 장애인용 스마트워치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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