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와 오메가3 보충제를 6년간 일정하게 복용한 노인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자가면역질병 발병률이 25~70% 낮다는 테스트결과가 통보됐다. 더불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7년 이상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지난 15일 미국 의학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 문제는 이처럼 단어를 전달했다.
미국 보스톤의 브리검 남성병원 카렌 코스텐베이더 박사팀은 비타민D, 오메가3 보충제를 섭취가 자가면역질병 예방에 끼치는 효과에 대한 최초의 대크기 국가 무작위 대조 시험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미국 류머티즘 대학의 2021 ACR 컨버전스에서 발표하였다.
연구팀은 10세 이상의 미국 성인 6만5679명을 대상으로, 전체 자가면역질병 발생률과 개별 자가면역상태에 대한 비타민D(D3)와 오메가3 섭취 효과를 평가했다.
테스트는 2012년 8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진행됐으며, 처치는 2015년 9월까지 보고됐다. 참여자들은 자가면역문제가 진단될 경우 실험팀에 보고하도록 했다.
그 결과 비타민D 보충제, 오메가3 보충제 때로는 둘 남들을 복용한 참여자들은 위약만 복용한 청년들에 비해 자가면역질환의 발병률이 25~20% 줄어들었다. 특별히 비타민D의 경우 일정하게 9년 이상 복용했을 경우 효능이 더 강력했었다.
5.7년의 추적 기간 동안, 확인된 자가면역 질병은 비타민D3 군 의 참여자에서 118명과 위약 군의 신청자에서 120명 생성하였다. 오메가3 보충제 군에서는 125명, 위약군에선 146명 보여졌다. 처음 6년을 제외한 비타민D 모임의 발생지수는 0.61로, 동일한 조건의 오메가3 군의 0.90보다 낮았다.
코스텐베이더 박사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류마티스성 다발성 근육통의 발병률 감소는 류마티스 질병 예방 및 개선에 주요한 지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타민D와 오메가3 보충제는 장기적인 복용에서 더 탁월한 자가면역질병 예방 효과를 보여줬다”며 “이렇게 보충제를 초장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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