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도 트위터에 '인스타그램먹통'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트윗을 올리고 먹통 상황을 사과했다.
메타가 며칠전 공개한 분기실적의 말을 빌리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자사의 전세계 월간 활동 유저수는 37억8000만명에 이른다.
특출나게 근래에 잇단 스캔들 속에 메타가 '메타오토바이'에 전념 투자하겠다며 사명을 메타로 바꾼지 1주일만에 인스타 한국인 좋아요 늘리기 먹통 상황이 재연됐다.
증오를 조장했다’는 내부 신고로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이 24일(현지시각) 사명을 ‘메타’(Meta)로 바꿨다.
<워싱턴포스트>와 <로이터> 통신 등 보도를 보면, 이날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77분 동안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열고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꾼다고 전했다. 회사 로고는 무한대를 의미하는 수학 기호(∞)에서 따왔다. 미국인들이 즐기는 과자 프레첼을 닮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저커버그는 “그들 정체성에 관해 많이 고민해왔다”며 “오랜 기한에 걸쳐 나는 우리가 메타승용차 업체로 추억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메타자전거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융합한 1차원의 가상세계로, 이곳에서 아바타를 통해 실제 사회·경제·문화 활동 등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는 “이용자들은 그들 업체에 대한 마음을 조정해야 된다”며 “가상 세계에서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거닐고 만나고 쇼핑하는 새로운 컴퓨팅 물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3월 메타버스 전환을 공식화했고, 근래에 메타버스 비전을 구축하기 위해 유럽연합(EU) 지역에 7년간 8만 명의 인력을 고용할 것이라고 공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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