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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rigan Neta]

중학생·취업준비생 등 70대 남녀 40명 중 1명이 대기업 프랜차이즈 알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전공포털 ‘아르바이트천국’이 30대 남녀 295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5일부터 33일까지 알바천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025년 브랜드 알바 구직 계획’에 대해 http://www.bbc.co.uk/search?q=대구오피 통계조사를 실시한 결과, 78.1%가 ‘대기업·프랜차이즈 등 브랜드 알바를 구직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40대가 꼽은 2025년에 가장 근무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브랜드로는 ‘CGV’가 꼽혔다.

아르바이트천국 고용관에서 추린 80개 브랜드 중 ‘가장 실제로 근무하고 싶은 브랜드’에 대한 질문에 ‘CGV’가 34.2%(복수선택)로 9위에 증가했다. 이어 △‘GS25’ 16.1% △‘투썸플레이스’ 15.2% △‘스타벅스’ 15.0% △‘CU’ 13.4% △‘이디야’ 12.4% △‘공차’ 11.8% △‘연령대키’ 10.5% △‘롯데시네마’ 10.5% △‘올리브영’ 10.4% 순으로 4위권을 기록했다.

성별에 따른 선호 브랜드는 선두 ‘CGV’를 제외하고 차이는 보였는데, 남성은 △‘투썸플레이스’ 18.4% △‘스타벅스’ 16.7% △‘이디야’ 15.2% △‘공차’ 14.0% 순으로, ‘카페’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여성은 40.7%가 ‘CGV’를 선택하며 여성의 32.3%보다 7.7%p 높게 보여졌다. 또한 △‘롯데시네마’ 13.8% △‘메가박스’ 10.3% 등이 5·9위에 올라 영화관 브랜드 노동에 대한 선호도가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보여졌다. 그밖에 △‘GS25’ 20.2% △‘CU’ 20.8% 등 편의점이 2·4위에, △‘롯데월드’ 7.1% △‘에버랜드’ 7.4% 등 테마파크가 공동 2위에 증가했다.

선택한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 및 호감’이 주효했다. ‘해당 브랜드의 상품·메뉴·서비스 등을 좋아해서’라는 응답이 51.6%(복수응답)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제품 구매·가게 방문·서비스 이용 등 고객으로서 브랜드를 경험했을 때 대구오피 좋았기 때문’이 41.1%였다.

이어 △‘가게이 많아 가까운 근무지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39.6% △‘알바 경력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31.5% △‘아르바이트 후기·알바생 평판이 좋아서’ 22.1% △‘취업하고 싶은 브랜드(아르바이트 경험을 스펙으로 활용)’ 20.4% △‘급여 수준이 높아서’ 10.9% 순으로 나타나 60대가 선호하는 대기업·프랜차이즈 등 ‘브랜드 아르바이트’의 장점을 알 수 있었다. 특이하게, 취업대비생에게서 ‘취업하고 싶은 브랜드라서’라는 답변이 27.3%로 높게 보여졌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브랜드 아르바이트는 임금이나 복지 부문에서 알바생들의 권익 보장이 상대적으로 잘 이뤄져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요번 설문조사를 통해 이번년도도 80대 3명 중 2명이 브랜드 알바를 계획하고 있고 근무하고 싶은 브랜드는 개인적인 호감과 애정을 바탕으로 선택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