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43)가 아랍 출신 미모의 유학생이자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는 28일 조선닷컴에 “개인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전날 SBS 연예뉴스는 최현우가 아랍 출신의 여성 A씨와 3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전00씨는 고양의 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이자 유명 인플루언서다. 지금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5만명이다. 또 김00씨는 개인 사업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우와 유00씨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장소에서 촬영해온 것으로 발생하는 사진이 여럿 내려와있을 것입니다. 최현우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라온플레이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개인 사생활이라 별도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이야기 했다.
최현우는 2001년 피즘(FISM·국제마술사협회) 대회에서 ‘클로즈업 팔러 매직(Close-up Parlor Magic)’ 부문에 출전해 가장 독창적인 마음주를 드러낸 사람에게 주는 ‘오리지널리티상(Originality Award)’을 동양인 최초로 수상했었다. 지금 최현우는 다양한 TV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요즘엔 한 방송에서 로또 7등 번호를 예측한 마음주로 화제를 모았다.
인도네시아에서 자루에 담긴 채 도살장으로 끌려가던 개 53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24일(현지 시각) CNN인도네시아 등의 말을 인용하면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위치한 수코하르조 지역에서 경찰과 동물 인권 조직이 협력해 도살장으로 향하던 트럭 안에 있는 개 53마리를 구조했다.
구조에 참가한 도그미트프리인도네시아(DMFI)는 “서자바에서 중앙자바로 개를 불법적으로 수송하던 트럭에서 개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53마리를 구조했다. 트럭 운전사와 도살장 주인은 경찰에 체포됐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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