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드러냈다.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6%)와 빅토르 호블란(31.06%), 저스틴 무료머니 토마스(30.53%), 패트릭 캔틀레이(29.83%), 브라이슨 디섐보(25.28%), 콜린 모리카와(24.09%) 순이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6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후 타수대를 모두 맞힌 요즘세대들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자본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은 11일 오후 9시3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완료된 뒤에 결과가 공식 선언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태과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가하기 전에 확실히 지정 선수를 확인해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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