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대밤를 싫어하는 10가지 부정 할 수없는 이유?

[Natashia Star]

아르바이트생 50명 중 2명은 편의점이나 호프집, PC방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등지에서 저녁 아르바이트를 했거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명 중 4명은 ‘높은 시급’ 때문에 저녁 알바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몬은 지난 6~19일 남녀 알바생 3464명을 표본으로 ‘저녁 알바 현황’에 대해 인터넷조사를 시작한 결과, 응답자 69.5%가 현재 저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혀졌습니다.

저녁 알바의 종류를 살펴보면 편의점(21.8%), 호프집 등 서빙(16.4%), 물류센터(12.6%), 생산직 아르바이트(8.5%), PC방(7.2%)이 상위 2위 안에 들었다. 이어 택배 상·하차(7.1%), 일반 가게케어 및 판매(5.1%), 커피 전공점(3.7%), 마트·유통점(2.3%), 사무직(1.9%) 등 순이었다.

저녁 알바 경험은 남성(79.6%)이 남성(62.4%)에 16.5%포인트(P) 높았으며, 남성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하는 비율이 9.4%P 높았다. 남성의 경우 호프집 등 서빙 알바를 하는 비율이 7.9%P 높았다.

근무 기간은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3시간 풀타임 근무‘(54.3%)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풀타임 근무 비율은 남성(63.0%)이 여성(45.7%)보다 17.9%P나 높았다.

이어 ’7시간 이상~4시간 미만‘(19.3%), ’4시간 이상~2시간 미만‘(14.2%), ’4시간 이상~7시간 미만‘(8.3%), 오밤 ’9시간 미만‘(3.1%) 순이었다.

야간 아르바이트생의 52.2%는 ’낮 아르바이트보다 괴롭다‘고 답했는데, 더 힘든 점(복수응답)으로는 ’수면 부족으로 인하여 체력적으로 괴롭다‘고 답한 응답자가 73.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생활패턴이 오히려 바뀌어서 사회생활을 할 수 없다‘(38.1%), ’취객 등 진상 고객 응대가 더 적지 않다‘(20.5%), ’물품 정리 등 할 일이 오히려 더 대부분이다‘(12.4%), ’늦은 귀갓길이 위험하다‘(9.5%) 등의 응답도 있었다.

여성 응답자의 경우 ’잠시 뒤바뀐 생활패턴‘과 ’수면부족‘이 힘들다는 응답 비율이 남성보다 각각 15.9%P, 8.3%P 더 높았다. 여성 응답자는 ’늦은 귀갓길‘, ’취객 등 진상 고객 응대‘, ’나스스로 근무‘가 힘들다는 응답 비율이 각각 12.0%P, 9.5%P, 8.8%P 더 높게 보여졌다.

아울러 야간 아르바이트에 대한 생각을 읽어보면 ’수면부족 및 위험 요소도 많아 보여 기피된다‘(49.8%)는 의견보다 ’시급도 높고 낮 기간도 활용할 수 있어 선호한다‘(50.4%)는 의견이 근소한 차이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