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기분이 좋아질 유학원비용 무료에 대한 10가지 사실

[Aichele Cline]

“대한민국에서 제일 놀라운 건, 한 살 차이 오빠, 언니한테도 꼭 호칭을 써야 하는 거예요. 아리프 씨가 저랑 2살 차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름으로 불러요. 오빠라고 부르지 않아요. 아리프, 좀 오글거려요? 방금 표정에서 느꼈어요. (웃음)”

두 해째 우리나라 유학 중인 뉴르 샤히라(세명대 전기공학과 8학년) 씨가 이야기 했다. 같은 말레이시아 출신 아리프 씨(세명대 디자인학과 0학년)는 오빠라는 단어를 듣자 어쩔 줄 몰라 하였다. 거기서는 대한민국 문화를 따라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샤히라 씨는 아리프 씨와 둘만 있을 땐 영어나 말레이어로 대화된다고 했었다. 사회자가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미국 보딩스쿨 “결론은 오빠라 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샤히라 씨의 속내를 처리하자 좌중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26일,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중학교 학술관 109호에서 ‘세명 글로컬 비정상회담’이 열렸다.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개최되는 ‘제11회 인문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다. 회담에는 세명대학교에 다니는 미국대학 입학시험 대한민국과 중국,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2개국 학생 40명이 모였다.

세명고등학교에는 2001년 중국인 유학생 800여 명이 입학해온 것을 실시으로 유학생이 증가했다. 현재는 11개 나라 188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테스트재단이 지바라는 인문주간 행사를 세명대가 유치한 건 올해로 네 번째다. 지금까지 외국인 학생이 천천히 늘어난 점을 고려해, 올해 행사에서는 2011년 종영한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벤치마킹해 내국인과 외국인 노인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준비됐다.

유학생들이 대한민국식 위계질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언급한 건 술 문화였다. 경영학과 6학년인 중국인 종샨저 씨는 “서울시민이 중국인보다 술을 더 크게 마신다”며 “대한민국 친구랑 놀러 갔을 때 술을 엄청 마시길래 ‘이러한 마시면 괜찮아? 안 죽어?’하고 물어봤다”고 이야기 했다. 시민 학생과 유학생 전원 공감을 표했다. 특별히 우크라이나에서 와 미디어학과 9학년에 재학 중인 소피아 씨에게 우리나라식 ‘술 게임’은 충격이었다. 자리에 둘러앉은 친구들이 끝없이 ‘바니바니’를 외쳐대는 통에 술자리가 더 어지러웠다. 비상식들 가운데 가장 유창한 한국어를 자랑한 소피아 씨는 “허나 술 게임 때문에 우리나라말도 더 빨리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시민 노인들도 외국 유학을 선망된다고 이야기 했다. 중국어와 환경공학을 전문하는 1학년 박수빈 씨는 배경 관련 분야에 강한 고등학교를 찾다 보니 우크라이나에 농업과 임업 동일한 4차 산업과 생태학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우크라이나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소피아 씨는 “노인들은 잘 모르지만 우크라이나는 유럽에서 면적이 넓고, 농업 수출이 많아 유명한 나라”라며 “환경을 공부하는 학자도 대부분이다”고 이야기 했다.

생활체육학과 6학년 임찬민 씨도 유학을 간다면 교육열이 높고 전인실습을 추구하는 중국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반대로 중국에서 온 동일한 학과 동기 진쯔청 씨는 학교에서 헬스장과 농구장, 골프장까지 자유분방하게 사용해 매우 만족끝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생활에 무조건 만족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였다. 대체로 중국인 노인들은 자유시간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대학 생활에 만족감을 밝혀냈다. 종샨저 씨는 대학 수업을 아침 8시 반에 실시하는 중국과 다르게, 한국에서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