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국내 최고 수준의 내진 건축 강도, 이름하여 ‘안전 프리미엄’을 슬로건으로 건설된 대단지 아구역이 준공돼 호기심이 쏠리고 있을 것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지어진 대단지 아파트 ‘더샵 판교퍼스트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8년여의 공사를 종료하고, 지난 5월 초부터 집들이가 시행됐다. 이 아파트는 설계 단계에서 ‘특등급 내진설계’와 ‘첨단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 분양 당시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더샵 판교퍼트스파크’ 개발업체인 ㈜아시아디벨로퍼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잦은 자연재난과 지진 발생 등으로 건축물 안전환경이 예전보다 크게 달라진 점을 감안, ‘건축물 내진 강도’를 법적 기준보다 파격적으로 상향시킨 ‘특등급 내진설계 기준’을 적용시켰다.
‘특등급 내진설계’는 일반 가옥 완파, 교량 파괴, 산사태, 지각 균열 수준 등의 대형 재난에도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문제는 지난 2013년 9월 발생했던 경주 강진(진도 5.8 크기)보다 지진 에너지 정도가 400배나 http://edition.cnn.com/search/?text=송정역유탑 적극적인 지진이 발생해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이고, 원자력발전소 주요 안전계통에 반영하는 내진성능 기준보다도 높게 설계됐다는 게 회사측 이야기이다.
정바울 아시아디밸로퍼 회장(실시사)은 “이후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예측불허의 다체로운 자연재해에도 입지역민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대로 큰 비중을 뒀다”고 설명했었다. 그는 또 “내진성능의 획기적 확대로 말미암아 건축 시공비가 법적 내진성능을 반영할 경우보다 많이 높아졌지만, 거주 안전을 위해 송정 유탑 호쾌히 받아들였다”고 추가로 말했다.
지난 1일부터 집들이가 실시된 ‘더샵 판교퍼트스파크’는 지하 7층~지상 25층 16개동에 1223가구(가구당 전용면적 84~129㎡)로 구성된 대단지다.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고, 내부 평면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5베이(단지 앞쪽에 배치된 방·거실 갯수)에 3면 개방형으로 설계됐다.
인근에 안산과 남고양CC 골프코스가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녹지배경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 낙생고교, 성남외국어고교, 우리나라외국인학교 등이 있어서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라 게 현지 중개업계의 이야기이다.
아파트 내부와 단지 구성에 최첨단 IT기술도 적극 도입, 5차산업혁명시대에 예비한 ‘스마트 하우징’ 컨셉도 적극 반영하였다. 그 가운데 최첨단 ‘음성인식 스마트홈 기술’과 각 동에 코어별 엘리베이터를 8대씩 배치해온 것 등이 특출나게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을 것입니다. 이들 첨단 편의시스템이 입지역민들의 ‘거주 편의성 체감도’을 많이 상승 시키고 있어서다. 이외에도 모든 가구에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를 무상 시공해, 주거 품격도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개발업체인 아시아디벨로퍼는 더샵 판교퍼스트파크의 단지 내에 지역 최대 규모의 ‘입주자 커뮤니티시설(7500㎡)’를 구성하도록, 지역민들의 감정적 커뮤니케이션 및 편의성·문화생활 향상 등에 도움이 하도록 배려했다. 특출나게 이 곳에는 판교 지역 최초로 ‘단지 내 모텔식 프리미엄 사우나’와 외부 손님 접대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춰졌고, 이 외에도 여가·운동·교육 등 활용할 수많은 편의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더샵 판교퍼스트파크는 입주 시점을 계기로 집값도 상승 모드를 타고 있다는 게 현지 중개업계의 이야기이다.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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