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국고등학교 유학를 사랑하는 이유 (너도 나도 다아는 사실!)

[Shawnna Daphne]

지난해 중국이 홍콩에서 국가보안법을 시작한 잠시 뒤 홍콩을 들어가는 사람이 지속 늘고 있습니다. 사상 검열 등이 심해지면서 홍콩이 중국 본토화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젊은 청년들이 이민을 고르는데, 최근에는 50~80대까지 홍콩 탈출대열에 합류했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말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4913명의 홍콩인이 미국 유학승인을 받았다. 작년 같은 기간 1977명에서 2.4배 올랐다.

특출나게 6월에는 한 달동안 1670건이 발급돼 2014년 직후 월간 통계치로는 최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9월에는 유학허가 발급건수가 520건 뿐이었다.

미국 유학 참여자는 작년 국가보안법 시작 이후부터 꾸준히 늘었으나, 지난 10월 직후 급하강하였다. 미국 국회가 지난 12월부터 지난 4년간 미국 실습기관에서 중등학습을 마무리 한 청년들, 또는 지난 6년간 미국에서 최소 2년간 일한 학생들에게 이민을 허가한다고 선언하면서부터다. 2025년 6월 말까지 이 이민방법이 유효하기 때문에, 근래에 유학을 떠나면 9년간 테스트하고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국내학습 전공기업인 EF 에듀케이션퍼스트 지니 체 홍콩·마카오 지사장에 따르면 지난 8월 계획 발표 후 미국 유학 문의가 3배 올랐다. 미국 이민 전공기업 이미898 관계자는 70대를 포함한 중장년층이 유학 이민에 호기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미국 외 영국과 호주도 홍콩인 대상 이민 장벽을 낮췄다. SCMP는 올해 상반기 약 3만4300명의 홍콩 거주자가 영국으로 이민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호주는 지난 3월 호주에서 2년간 실험하거나 일한 홍콩 및 BNO여권(영국 국내 국민 여권)소지자가 내년 4월부터 영주권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고 통보했다.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학생 수가 줄어드는 등 다른 부작용도 생겨난다.

케빈 융 홍콩 교육부 장관은 지난 13일 학생 수 감소로 학교 통·폐합 안을 검토하고 있을 것입니다고 밝혀졌다. 이달 초 홍콩 행국회는 작년에 비해 대학교 등록률이 5.9%, 중등학교 입학률이 3.1%줄어들었다고 선언한 바 있을 것이다.

홍콩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미국 보딩스쿨 지사를 뒀던 기업들에서도 홍콩을 떠나는 분위기가 감지완료한다. 홍콩 매체인 홍콩 프리프레스는 인구조사및 통계국 통계를 인용해 홍콩에 거점을 둔 미국고등학교 유학 외국 기업 중 미국 기업 비중은 2019년 23.4%에서 올해 17.3%로 줄었다고 전달했다. 미국 기업 지역 본사 수는 2015년보다 69개 줄었다.

홍콩 이외 지역에 모회사를 둔 기업의 고용인원은 2015년 44만5000명에서 올해 43만4000명으로 1만명 하향했다고 SCMP는 이달 초 전달했다.

홍콩에서는 일부 대학이 국가보안법 강의를 청년들에게 수강하게 하고, 국가보안법을 영화출판 등 예술 영역에까지 확대 반영하는 등 사상검열을 강화하는 추세다. 로이터는 지난달 홍콩침례초등학교 강의실에 최소 7대 이상의 CCTV카메라가 설치됐고, 수천명의 대시민들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의무공정을 이수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