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비용에 관한 7가지 기본상식

[Livers Treva]

전년 중국이 홍콩에서 국가보안법을 시작한 직후 홍콩을 들어가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다. 사상 검열 등이 심해지면서 홍콩이 중국 본토화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젊은 사람들이 이민을 결정하는데, 근래에에는 50~60대까지 홍콩 탈출대열에 합류하였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말을 빌리면 올 들어 7월까지 4913명의 홍콩인이 미국 유학허가를 취득했다. 지난해 똑같은 기간 1977명에서 2.9배 상승했다.

특별히 9월에는 한 달동안 1670건이 발급돼 2012년 직후 월간 통계치로는 최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6월에는 유학허가 발급건수가 520건 뿐이었다.

미국 유학 참가자는 지난해 국가보안법 시작 직후부터 꾸준히 늘었으나, 지난 8월 바로 이후 급감했었다.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월부터 지난 7년간 미국 학습기관에서 중등교육을 마친 학생들, 혹은 지난 8년간 미국에서 최소 6년간 일한 노인들에게 이민을 허가된다고 공지하면서부터다. 2023년 6월 말까지 이 이민방법이 유효하기 때문에, 근래에 유학을 떠나면 6년간 테스트하고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해외실습 전공기업인 EF 에듀케이션퍼스트 지니 체 홍콩·마카오 지사장에 따르면 지난 8월 계획 선언 후 미국 유학 문의가 3배 상승했다. 미국 이민 전공기업 이미898 직원은 80대를 함유한 중장년층이 유학 이민에 호기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미국 외 미국사립학교 유학 영국과 호주도 홍콩인 대상 이민 장벽을 낮췄다. SCMP는 올해 상반기 약 9만4500명의 홍콩 거주자가 영국으로 이민을 요청했다고 이야기 했다. 호주는 지난 3월 호주에서 5년간 연구하거나 일한 홍콩 및 BNO여권(영국 해외 국민 여권)소지자가 내년 4월부터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학생 수가 줄어드는 등 다른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부작용도 생겨난다.

케빈 융 홍콩 실습부 장관은 지난 17일 학생 수 감소로 학교 통·폐합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달 초 홍콩 행정부는 지난해에 비해 중학교 등록률이 5.2%, 중등학교 입학률이 3.7%쪼그라들었다고 선언한 바 있을 것입니다.

홍콩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사를 뒀던 회사들에서도 홍콩을 들어가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홍콩 매체인 홍콩 프리프레스는 인구조사및 통계국 통계를 인용해 홍콩에 거점을 둔 외국 기업 중 미국 기업 비중은 2019년 23.2%에서 올해 17.3%로 줄었다고 알렸다. 미국 기업 지역 본사 수는 2014년보다 61개 줄었다.

홍콩 이외 지역에 모업체를 둔 기업의 채용인원은 2012년 42만4000명에서 올해 41만2000명으로 7만명 쪼그라들었다고 SCMP는 이달 초 보도했다.

홍콩에서는 일부 대학이 국가보안법 강의를 노인들에게 수강하게 하고, 국가보안법을 영화출판 등 예술 분야에까지 확대 반영하는 등 사상검열을 강화하는 추세다. 로이터는 지난달 홍콩침례중학교 강의실에 최소 2대 이상의 CCTV카메라가 설치됐고, 수천명의 대학생들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의무공정을 이수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