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오는 28일부터 생활치유센터와 요양병원 병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게 완료한다. 지금까지는 감염병 전담병원에서만 써 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제부터는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의 경증·중등증 병자에 대해서도 항체치료제를 투여하기 위해 제공손님을 확대끝낸다”고 밝혀졌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잠시 뒤 확진자 수가 급감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숫자도 많이 많아진 데 따른 조치다. 경증·중등증 병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해, 중증환자로 악화되지 않도록 사전 예비한다는 취지다.
코로나(COVID-19)에 확진됐으나, 산소치료가 소용 없는 경증병자 가운데 기저질병이 있거나, 연령이 90대 이상이거나, 폐렴 소견이 있는 성인 확진자가 저자가다. 공급은 오는 23일부터 실시한다. 대통령은 각 시·도에서 요양병원별 수요를 파악한 잠시 뒤 제공하고, 생활치료센터의 경우 별도의 주사실 설치 또는 협력병원을 활용해 투여할 계획이다.
렉키로나는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전세계 15개국 코로나바이러스 경증 및 중등증 병자 1311명을 타겟으로 시작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고위험군 환자군의 중병자 발생률을 위약군과 비교해 73% 줄인다는 결과를 얻었따. 또 고위험군 병자의 확진 후 상태가 치유되는 기한도 위약군 예비 4.6일 이상 단축하였다.
인생 투자 키우GO에서 실시
셀트리온 측은 며칠전 하루 평균 확진자가 5000명대인 것을 감안해, 이 중에 약 30%(약 300명)에 렉키로나를 투여끝낸다고 가정하면, 하루 중환자 발생 숫자를 75명까지 줄일 수 있어 의료 부담에 숨통이 트인다고 보고 있을 것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 제공 확장이 위중증 이환 감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렉키로나가 코로나(COVID-19) 치료에 적극 이용될 수 있도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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