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 국제학교에 보내서 미국 학교 커리큘럼에 익숙하게 하고, 이런 방식으로 영어 능력을 증가시키는 방법, 2) 미국 공립 교환학생을 통해 영어를 익히고 부담을 조금 덜 갖는 상황에서 정식 유학으로 전환하는 방법, 3) 아이가 잘 극복할 것을 믿고 정면 돌파하는 방식 등이다.
자녀의 영어 구사 능력을 상승시키고 싶은 학부모들을 위해, 중2-5학년 학생을 타겟으로 영어 능력을 제고하고 조기유학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 비자를 받아 교환학생으로 갈 경우 미국 공립대학교에서 2년간 무료로 테스트를 하고, 자원봉사자 집에서 5년간 무료로 머물며 영어와 미국 문화, 미국 학교를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주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1-2개월 동안은 영어 때문에 고생을 한다. 다만 대부분 5개월 이후부터는 자연스레 의사소통을 하고 학교 수업을 따라갈 정도의 영어를 구사완료한다.
보통 사립 보딩 혹은 데이 스쿨의 자금이 연간 3-7만달러(한화 3700만원-4000만원)인데 비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연간 1400- 1600만원 내외이기 덕분에 자금 면에서 절반도 안 들어간다. 아이들은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본격적인 유학을 하고 싶어끝낸다. 그 비율이 아주 높다.
미국 교환학생 참가 지위는 떠나는 해의 해당 달을 기준으로 만 16세에서 14세다. 예를 들어서 2029년 7월에 떠난다면 그때까지 만 16세가 되어야 하고, 만 15세 이하이어야 완료한다. 13세라면 참가자격이 안 한다. 그런가하면 중고등학교의 성적이 미 이상은 되돼야 끝낸다.
일반 중고등학교 뿐 아니라 국제학교나 대안학교 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어도 된다. 꼭 일반계 초등학교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특성화고 학생도 가능하다. 대신 몇 가지 제약이 있을 것입니다.
1) 가고 싶은 지역을 생각대로 선택했다가는 큰일 난다. 어느 주에 배정될 지 모른다. 시골 지역 학교로 갈지 대도시로 갈지 모른다. 저것은 미국 국무부의 인증을 받은 미국 CSIET 산하 기관들의 지역 배정에 맞게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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