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보딩스쿨 산업에 대한 4가지 더러운 비밀

[Azar Seegmiller]

배우 손석구가 유난히 수줍음이 많았던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하며 이상형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남들 새끼'에서는 손석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본인의 생명사를 솔직하게 풀어놨다.

이날 MC 신동엽은 데뷔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완료한다고 손석구를 소개하였다. 손석구는 ""라디오에 한 번 나갔었다. TV에서 하는 건 처음""이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중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유학파라고 하는데, 유학을 간 원인이 수줍음이 많아서인가""라고 물었다. 손석구는 ""맞다. 지금의 저를 보면 신기하다""라고 답하였다.

그는 이어 ""지금은 수줍음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저러할 때는 제가 돌이켜봐도 병적으로 많았다""며 ""학교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미국 보딩스쿨 종료하고 집에 와서 무조건 집에만 있었다. 공휴일에도 집에만 있었다. 부모님이 백화점에 데리고 나가시면 한마디도 못 했다. 아버님이 크게 걱정하셨다. 그러다가 '뭔가 나도 변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상형은 '뜻을 재미있게 하는 여자'

아울러 이날 신동엽은 ""이상형이 말을 재미있게 하는 여성이라고 된다""고 했고, 서장훈은 ""말만 재미있게 하면 되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손석구는 ""(이상형의) 스물두 가지 요건 중에 저것도 되게 중요해요. 동경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이 '모든 걸 다 갖췄는데 재미가 없는 여자'와 '이상형까지는 아니지만 즐거운 여자' 중 어떤 요즘사람을 만날 거냐고 묻자 손석구는 ""엄청 재미있는 분""이라고 답했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서장훈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인데 재미만 없는 경우""를 예로 들었고, 손석구는 ""그럼 힘겨울 거 같다""라며 거부했었다.

아울러 손석구는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이 화제가 됐던 일에 미국 보딩스쿨 대해 ""바꾸기 전 프로필 그림이 싫다. 일단 나 안 같다. 뭔가 내가 그림을 못 보겠더라""고 이야기 했다. 서장훈은 ""아무리 그래도 밑에는 너무 대비가 안된 그림 아니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석구는 ""저게 내 여권 그림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잘 나왔다고 마음했었다. 그 당시 여권 사진을 찍어야 해서""라며 ""지금은 (프로필이) 아마 바뀐 것으로 안다. 회사에서 심각하게 '지금부터 바꿀 때가 됐다'고 하더라""고 회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