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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en Sumler]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국회의 초강경 조치로 지난해 계절 영업에 큰 충격을 입었던 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올 시즌 개장 예비에 들어갔다.

4일 업계의 말에 따르면 스키장을 갖춘 리조트 가운데 빅원인 평창의 용평 리조트는 강원도에서 최대로 즉각적인 오는 29일 개장을 목표로 슬로프에 설치했던 각종 레포츠 놀이 시설을 철거했다.

또 골드·핑크·레인보우 슬로프에 제설기 설치를 마감하고 저번달 28일 인공 눈 만들기 점검도 마쳤다.

휘닉스 평창은 루지랜드 영업을 지난 7일 종료하고 슬로프에 설치했던 관련 시설물을 철거하고 있습니다.

스노우 파크 곳곳에도 고정식·이동식 제설기를 이동시켜 가동 예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휘닉스 평창은 4월7일에 개장할 계획이다.

전주의 오크밸리는 6월17일 저녁 개장을 실시으로 올 시즌 영업의 문을 연다.

제설기는 오크힐스CC 골프장 영업이 끝나는 다음 달 3일께 잠시 뒤부터 설치될 계획이다.

4개의 슬로프 가운데 초중급 6개 슬로프만 운영할 방침이다.

오크밸리 리조트는 COVID-19 효과로 스키장 수입이 더욱 줄어든 반면 골프장 수입은 껑충 뛰었다.

평창의 알펜시아, 정선의 하이원, 횡성의 웰리힐리,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강남 셔츠룸 홍천의 비발디파크,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에서도 제설기 설치를 마쳤거나 예비하는 등 스키장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전년 COVID-19 영향으로 전 시즌 대비 큰 폭의 매출 하락 직격탄을 맞았던 터라 시즌권 매출 상승을 위한 각종 마케팅은 저번달부터 강남 룸싸롱 시작됐다.

용평·휘닉스 평창·하이원은 시즌권 하나로 3곳의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시즌권을 출시했었다.

휘닉스 평창과 비발디파크는 작년 계절에 통합 계절권을 판매했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재미를 못 봤다.

휘닉스 평창은 모텔·콘도 투숙 시 객실당 2인에게 스키 기초 강습과 기기를 유료로 제공된다.

비발디파크는 전일권과 스노위랜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윈터패스권을 출시하였다.

윈터통과권 구매 시 12세 이하 자녀에게 소인 시즌권 1매를 무료 공급완료한다.

뿐만 아니라 근래에 1개년 계절권 구매자 기준 2023년 12월까지 이용 최대한 오션월드 입장권(1인 2매)도 유료 공급완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