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단계적인 일상회복(위드 COVID-19) 바로 이후 확진자 급상승에 준순해 재택치유 확진자도 불어나고 있어 부족한 인력 충원 등에 대한 정부 참가가 시급한 실정이다.
우리아이들병원(구로, 성북)은 지난 5월 17일 코로나 재택치유병원으로 지정됐다.
정성관 이사장은 지난 25일 “국내외 유일의 소아청소년 전공병원으로 전원의 미래인 아이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를 극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이다”며 “우리아이들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 재택전담 간호사 2명, 행정지원인력 6명으로 26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을 것입니다”고 소개하였다.
하지만 며칠전 위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인해서 확진자가 급감하고 이에 따른 재택치료 확진자도 증가함에 맞게 의료인력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입니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처음에는 재택처방을 할 확진자를 20명 정도 예상하고 인력과 장비를 마련했는데 현재는 하루에 관리하는 확진자가 111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이중 절반 정도가 소아확진자이고 나머지는 보호자 및 성인 확진자이다.
재택요법은 전화 및 화상을 통해 하루에 2회 이상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병자의 건강상황, 체온과 산소포화도를 확인해서 증상 악화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황이 생성하면 보건소로 연락해 응급출동을 하도록 하고 있다.
우리아이들병원의 말에 따르면 현재 관리하는 재택치유 확진자 중 응급출동은 하루에 1건 정도이다.
정성관 이사장은 “근래에 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시행 후 확진자들의 급하강으로 병상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재택치료가 효율적인 의료자원의 배분 방법이 될 것”이라며 “우리아이들병원은 최적화된 업무 배분을 통해 모범적인 재택치료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고 강조했었다.
다만 환자 진알코올에만 의존해 진료를 하는 것이 재택요법의 한계라며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기를 기대했다.
특이하게 확진자 급증에 따른 의료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은 염려하게 되는 부분이다.
정 이사장은 “재택처치를 실시 할 때는 하루에 관리하는 확진자를 90명 정도 예상해 인력을 배치했는데 위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인해 확진자가 급감해 대부분인 부담이 한다”며 “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뒤 초․중․고교가 정상 등교하면서 소아청소년 확진자 상승했다는 데이터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재택치료를 하는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기존 20여명에서 최근 30명까지 많아진 것을 훑어보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재택요법을 하는 확진자가 116명까지 부산신장검사 불어나 의료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의사와 간호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인력 충원에 대한 정부 참가가 요구된다고 꼬집었다.
여성우 부이사장은 “소아청소년 전문의 1명과 코로나 치료 경험이 있거나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중간 간부급 간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지만 인력 충원이 쉽지 않다”며 “확진자 급상승에 따른 재택치료를 담당할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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