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빼앗긴 지지층’ 아냐, 정치가 살펴야 할 국민이며, 법 사각지대에 있는 ‘아르바이트 노동자’ 노동권 보완 필요하고, 단지 노동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차별을 방조해온 근기법, 근퇴법 개정해야 한다. 특히 초단시간 노동, 경제적으로 보편화 된 지 오래됐으며 국회가 텐가 입법으로 응답해야 한다”
정의당 정부의원 B씨는 6일 오전 11시 50분, 청년유니온과 국회 분수대 위에서 ‘청년 쪼개기 알바 방지법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