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약 8천가구가 분양에 들어가고 서울 근처 송정 유탑 7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30일 부동산114의 말을 인용하면 4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7천999가구(일반분양 6천60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난주 3천100여가구보다는 불어난 물량이지만, 며칠전 주간 8만∼6만가구 덩치의 분양이 이뤄졌던 것에 비하면 많지 않다.
이는 1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미리 분양 물량을 밀어냈고, 코로나(COVID-19) 델타형 변이 확산에 맞게 모델하우스 개관을 미룬 사업장이 출현한 효과로 보인다.
30일 전북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익산,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메가시티4차 등이 청약을 받고 25일 일산시 산울동 대전자이더시티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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