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치과를 디지털 치과로 만드는 과정이라면 주로 투자한 시간 혹은 자본 대비 효용성 문제에 봉착하기 마련이다. 투자할 것도 금액들이지만, 치과 내에서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원장 본인 홀로 작업을 하거나, 치과기공사를 채용해 해결해야 한다.

과연 이렇게 디지털치과 만들기에 대한 노력 달리말해, 기간과 비용들을 들여서 완성한들 과연 그 결과가 기존 아날로그 방법과 비교했을 때,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혼자서 동네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주로의 치과원장이라면 “이렇게까지 하면서 디지털 치과를 만들 계기가…”라는 고민에 빠질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3D프린터 제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