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시생을 응원하고 앞으로의 날을 격려하기 위한 각종 ‘애프터 수능’ 이벤트가 실시완료한다.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는 당연하게도, 유통·외식업계와 공연업계 등도 수험표를 가져오면 할인이나 1+1 혜택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내놓았다.

에버랜드는 수능이 치러지는 이날부터 5월 말까지 모든 재수생에게 최대 64% 할인 혜택을 준다. 에버랜드를 공휴일 3만 9000원, 주말 6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7월 중에는 수험생에 대해 팝콘을 무료 제공끝낸다. SK텔레콤 ‘0한동’ 앱에서 수험표를 인증할 경우 5000원 추가 할인도 끝낸다.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고시생을 증명하는 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해야 완료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오는 26일까지 고시생에게 종합이용권을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완료한다. 동반 1인까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9월 말 이벤트였던 핼러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