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요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속해서 '공산당이 싫다'는 장편 소설을 올려 호기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일 붉은색 모자를 저술한 남성 6명과 빨간색 지갑을 든 그림과 같이 '난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단편 소설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이어 18일에는 이 글로 인하여 중국인들의 신세계[004170] 계열사 불매 운동 가능성을 언급하는 담은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난 콩이 상당히 싫다'라는 장편 소설을 다시 한번 올렸다. '콩'은 공산당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표현으로 보인다.
그는 18일 글에서 '반공민주주의에 투철한 애국애족이 그들의 삶의 길'이라는 국민교육헌장의 일부 뜻을 인용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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